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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속 바다의 정취' 인천 소래포구축제 30일 개막
인천 / 문화 고광진 (goodluck7@ifm.kr) 작성일 : 2016-09-27, 수정일 : 2016-09-27
[ 경인방송 = 고광진 기자 ]
인천의 대표적인 바다축제인 소래포구축제가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 일대에서 열립니다.

소래포구는 협궤열차가 다녔던 철교가 남아있고 포구에 정박한 어선과 어시장이 어우러져 바다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수도권 관광명소입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소래포구축제에는 꽃게, 대하, 전어 등 싱싱한 제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특설무대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김금화 선생의 서해안 풍어제와 가수 김장훈, 그룹 씨스타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고광진 goodluck7@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