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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지혜의 숲’
웰컴투경기북부 김신 (kimshin0531+0@ifm.kr) 작성일 : 2016-10-05, 수정일 : 2016-10-05
[ 경인방송 = 김신 기자 ]



<웰컴투 경기북부>

SIGNAL UP

안녕하세요.
경기도 북부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웰컴투 경기 북부
저는 최희선입니다.

SIGNAL UP & DOWN

웰컴투 경기북부에서는 경기도 북부 지역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하루종일 책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바로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지혜의 숲’인데요.
어떤 곳인지 먼저 매니저 조순희씨의 설명으로 들어보시죠.

[CUT1/지혜의숲소개]

총 3개의 관으로 구성된 이곳은 약 26만권의 책들이
최대 8m 높이의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는데요.

[CUT2/구역별소개]

[CUT3/권독사인사소리]

이곳에 들어서면 누구나 특별한 절차 없이 서가에서 바로 책을 뽑아 볼 수 있는데요.
이곳에는 이용객들에게 책을 안내하고 권유하면서 책을 보호하는
자원봉사자 권독사들이 있었습니다.
권독사 김선규씨의 얘기를 들어보시죠.

[CUT4/권독사인터뷰]

이곳에서는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출판도시 인문학당이라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출판도시 문화재단 이호진씨의 설명으로 들어보시죠.

[CUT5/인문학당소개]

내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는 지혜의 숲을 중심으로 한
파주 출판도시에서 국내 최대 책 잔치인 파주북소리2016이 열립니다.
출판도시 문화재단 이사장 김언호씨의 설명으로 들어보시죠.

[CUT6/파주북소리 소개]

지혜의 숲이 자리하고 있는 아시아 출판문화정보센터 1층에서는
오는 10월 23일까지 파주북소리 2016 특별전시도 진행되는데요.

[CUT7/특별전시]

이곳은 찾은 시민들의 얘기도 들어봤습니다.

[CUT8/시민인터뷰]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출판단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내에 있는
지혜의 숲은 1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관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그리고 3관은 24시간 내내 휴일 없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혜의 숲 내에 있는 모든 책들은 무료로 읽으실 수 있는데요.

이곳에서 진행하고 있는 출판도시 인문학당 등의 프로그램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 진행되는 파주북소리2016의 자세한 일정은
파주 북소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책 읽기 좋은 가을,
이곳에서 좋은 책들과 함께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시간을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끝으로 출판도시 문화재단 이호진씨의 얘기를 준비했는데요.
신청곡 들려 드리면서 저는 이만 인사 드리겠습니다.
웰컴투 경기북부, 지금까지 최희선이었습니다.

[CUT9/신청곡]


내일부터 진행되는 파주북소리2016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고 합니다.

김신 kimshin0531+0@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