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BIX에 한.중 전자상거래 종합유통단지 조성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옛 포승지구인 경기도 평택 BIX에 6차산업 중심의 한.중 전자상거래 종합유통단지가 조성됩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늘(17일) 오전 중국 산둥성 하택시에서 (주)현대Farm&Tech 무역유통, 산둥방방망 농업복무유한공사, 하택운딩 전자상무유한공사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사업은 한.중 기업의 합작투자로 사업부지는 3만3천㎡, 투자액은 330억 원 규모이며, 황해청은 신규 일자리 100여 명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종합유통단지는 농가공품 물류와 유통 시설, 6차산업 제품 한.중 전시관이 들어설 ‘국제무역 유통센터’, 농산물 가공과 재배기술 위한 ‘R&D 연구단지’, 6차산업 제품 생산을 위한 ‘농산물 가공단지’로 구성됩니다.
단지 내에는 ICT 기반의 전자상거래 플랫품이 구축돼 한.중 간 물류와 유통, B2B, B2C는 물론 O2O서비스까지 확대 제공됩니다.
황해청은 우리 농촌의 자원을 활용하는 융복합 산업을 유치함에 따라 지역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농식품 수출 확대 등 한.중FTA의 긍정적 요인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대서 kds@ifm.kr
옛 포승지구인 경기도 평택 BIX에 6차산업 중심의 한.중 전자상거래 종합유통단지가 조성됩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늘(17일) 오전 중국 산둥성 하택시에서 (주)현대Farm&Tech 무역유통, 산둥방방망 농업복무유한공사, 하택운딩 전자상무유한공사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사업은 한.중 기업의 합작투자로 사업부지는 3만3천㎡, 투자액은 330억 원 규모이며, 황해청은 신규 일자리 100여 명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종합유통단지는 농가공품 물류와 유통 시설, 6차산업 제품 한.중 전시관이 들어설 ‘국제무역 유통센터’, 농산물 가공과 재배기술 위한 ‘R&D 연구단지’, 6차산업 제품 생산을 위한 ‘농산물 가공단지’로 구성됩니다.
단지 내에는 ICT 기반의 전자상거래 플랫품이 구축돼 한.중 간 물류와 유통, B2B, B2C는 물론 O2O서비스까지 확대 제공됩니다.
황해청은 우리 농촌의 자원을 활용하는 융복합 산업을 유치함에 따라 지역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농식품 수출 확대 등 한.중FTA의 긍정적 요인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