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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파티' 개최
경기 / 사회 / 문화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6-10-19, 수정일 : 2016-10-19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오는 22일과 29일 이틀간 특별한 할로윈 파티 '익스트림 호러나이츠'를 진행합니다.

행사 당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에버랜드 호러빌리지 일대에서 펼쳐지는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파티에서는 공포, 음악, 재미가 결합된 이색 호러테인먼트 콘텐츠들을 맘껏 즐길 수 있습니다.

티익스프레스는 할로윈 특별 열차 '호러 티익스프레스'로 변신해 파티에 참가한 한정된 인원끼리 무제한 탑승하며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습니다.

'호러 사파리'에서는 낮 동안 맹수들이 있던 사파리를 누비며 좀비와의 추격전을 펼쳐며, '호러메이즈'에서는 좀비가 가득한 어두컴컴한 미로를 탐험하며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호러메이즈 체험이 망설여지면 바로 옆에 위치한 'VR어드벤처 체험관'에서 기어VR과 4D체어를 통해 호러메이즈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 기간 호러 콘텐츠 뿐만 아니라 할로윈 퍼레이드, 1천만 송이 국화 전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즐기는 프로그램을 다음달 6일까지 이어갑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