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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무중 다친 소방관 자부담 치료비 지원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6-10-22, 수정일 : 2016-10-22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가 공무를 수행하다 다친 소방관이 자부담하는 병원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소방관들과 함께한 기획토론회에서 "공상을 당한 소방관들에게 100% 치료비를 못 대주고 있고, 법을 개정하더라고 일부 자부담이 있다"며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도비로 소방관을 위한 단체보험에 가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도는 이와함께 소방관의 외상후스트레스와 화상 치료를 위한 전문병원 확보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 소방관 정원은 7천388명이며 도는 2022년까지 1만명으로 늘려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