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자격 미달' 씨름 감독 채용 논란
[ 경인방송 = 고광진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최근 씨름단 감독으로 한 모씨를 채용했지만 감독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는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통합씨름협회 인천지회는 "지난 9월 자격 미달 문제로 채용을 미룬 한 감독을 또 다시 채용한 게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연수구는 "한 감독은 프로 시절 좋은 성적을 냈고 관련 분야 박사학위도 갖고 있어 지도자로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고광진 goodluck7@ifm.kr
인천시 연수구는 최근 씨름단 감독으로 한 모씨를 채용했지만 감독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는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통합씨름협회 인천지회는 "지난 9월 자격 미달 문제로 채용을 미룬 한 감독을 또 다시 채용한 게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연수구는 "한 감독은 프로 시절 좋은 성적을 냈고 관련 분야 박사학위도 갖고 있어 지도자로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고광진 goodluck7@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