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동절기 급수 공사 내달 12일부터 중단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용인시는 다음달 12일부터 내년 3월2일까지 동절기 급수 공사를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절기 기온 저하로 인한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신축 중인 건축 현장이나 상수도 공급이 필요한 시민은 오는 30일까지 급수공사를 신청해야 합니다.
올해 공사는 다음달 중순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시는 "동절기 공사중단은 겨울철 지반동결에 따른 부실공사 발생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라며 "급수공사가 필요하면 늦어도 이달중으로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
경기도 용인시는 다음달 12일부터 내년 3월2일까지 동절기 급수 공사를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절기 기온 저하로 인한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신축 중인 건축 현장이나 상수도 공급이 필요한 시민은 오는 30일까지 급수공사를 신청해야 합니다.
올해 공사는 다음달 중순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시는 "동절기 공사중단은 겨울철 지반동결에 따른 부실공사 발생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라며 "급수공사가 필요하면 늦어도 이달중으로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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