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017~2018년 아시아.태평양 국제리틀 야구대회 유치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화성시는 2017~2018년 아시아.태평양 국제리틀 야구대회 지역예선 개최지로 '화성드림파크'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아시아.태평양 지역예선인 APT 대회는 아시아.태평양과 중동지역 12개 국의 12세 이하와 13세 이하 청소년이 참가합니다.
시는 지난 6월 열린 APT 대회 유치 설명회에서 채인석 시장이 직접 참석해 화성드림파크의 우수성을 알리며 각국 대표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주효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내년 3월 개장하는 화성드림파크는 지난 54년간 미군 사격장이었던 매향리 일원 24만2천여㎡에 리틀야구장 4면, 주니어야구장 3면, 여성야구장 1면 등 총 8면의 야구장과 편의시설 등을 갖춥니다.
채인석 시장은 "세계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
경기도 화성시는 2017~2018년 아시아.태평양 국제리틀 야구대회 지역예선 개최지로 '화성드림파크'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아시아.태평양 지역예선인 APT 대회는 아시아.태평양과 중동지역 12개 국의 12세 이하와 13세 이하 청소년이 참가합니다.
시는 지난 6월 열린 APT 대회 유치 설명회에서 채인석 시장이 직접 참석해 화성드림파크의 우수성을 알리며 각국 대표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주효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내년 3월 개장하는 화성드림파크는 지난 54년간 미군 사격장이었던 매향리 일원 24만2천여㎡에 리틀야구장 4면, 주니어야구장 3면, 여성야구장 1면 등 총 8면의 야구장과 편의시설 등을 갖춥니다.
채인석 시장은 "세계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