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기도 시내버스 청결도 95.9점...작년대비 1.4점↑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올해 경기도내 시내버스 청결점수가 평균 95.9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94.4점 보다 1.4점이 향상된 점수입니다.
도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도내 시내버스 등록업체 60곳에서 운행중인 차량 1만558대 중 약 6%인 657대를 표본으로 선정하고, 청결상태를 점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결과, 차량외부 청결상태는 지난해 대비 평균 0.5점, 차량내부 창문틀은 0.4점, 에어컨 필터 상태는 0.3점 정도 각각 향상됐습니다.
다만, 차량소독필증 부착상태 등 '표시사항' 부문에서는 지난해 보다 0.45점이 감점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도는 점검결과를 버스운송업체 경영.서비스 평가 인센티브 항목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구대서 kds@ifm.kr
올해 경기도내 시내버스 청결점수가 평균 95.9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94.4점 보다 1.4점이 향상된 점수입니다.
도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도내 시내버스 등록업체 60곳에서 운행중인 차량 1만558대 중 약 6%인 657대를 표본으로 선정하고, 청결상태를 점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결과, 차량외부 청결상태는 지난해 대비 평균 0.5점, 차량내부 창문틀은 0.4점, 에어컨 필터 상태는 0.3점 정도 각각 향상됐습니다.
다만, 차량소독필증 부착상태 등 '표시사항' 부문에서는 지난해 보다 0.45점이 감점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도는 점검결과를 버스운송업체 경영.서비스 평가 인센티브 항목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