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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용인에 '실내 스카이다이빙시설' 생긴다
경기 / 사회 / 스포츠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6-12-01, 수정일 : 2016-12-01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에 국내 최초로 실내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운동시설이 생깁니다.

용인시는 러시아에 본사를 둔 레저스포츠회사 '플라이스테이션코리아(주)'와 실내 스카이다이빙 운동시설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플라이스테이션코리아는 15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마성리 산1-1 일대 7천603㎡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스카이다이빙시설을 내년 말 준공 계획입니다.

실내 스카이다이빙 운동시설은 건물 안에서 스카이다이빙과 같은 하늘을 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로, 현재 일본, 중국, 싱가폴 등 전 세계에 100여 곳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