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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쁘띠프랑스..."프랑스의 정취 듬뿍 느껴보세요"
웰컴투경기북부 김신 (kimshin0531+0@ifm.kr) 작성일 : 2016-12-21, 수정일 : 2016-12-21
[ 경인방송 = 김신 기자 ]


<웰컴투 경기북부>

SIGNAL UP

안녕하세요.
경기도 북부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웰컴투 경기 북부
저는 최희선입니다.

SIGNAL UP & DOWN

웰컴투 경기북부에서는 경기도 북부 지역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프랑스의 정취를 맛볼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소개합니다.
바로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쁘띠 프랑슨데요.
먼저 이곳 운영을 맡고 있는 황대현씨의 설명을 들어보시죠.

[CUT1/쁘띠프랑스 소개]

이곳에서는 어린왕자로 유명한 프랑스 소설가
생택쥐페리의 기념관뿐 아니라
프랑스의 전통 가옥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을
둘러보실 수 있는데요.

[CUT2/전시관소개]

[CUT3/오르골시연현장소리]

작은 상자에서 나오는 짧은 멜로디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었는데요.
이곳에선 20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오르골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CUT4/오르골시연소개]

[CUT5/거리의 악사현장]

프랑스의 3대 벼룩시장인 생투앙 벼룩시장을 모티브로 만든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골동품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전시장 앞에서는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거리의 악사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또 샹송과 크리스마스 캐럴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무료 공연이
준비돼 있다고 합니다.

[CUT6/공연, 체험 프로그램 소개]

이곳을 둘러보다 보면 아주 특별한 우체통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김초롱 씨의 설명을 들어보시죠.

[CUT7/느린우체통 소개]

이곳에서는 오는 2월 28일까지
어린왕자 별빛축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CUT8/별빛축제소개]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의 얘기도 들어보시죠.

[CUT9/관람객들]

작은 프랑스 마을로 불리는 쁘띠 프랑스는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휴일 없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고 있는데요.
어린왕자 별빛축제가 진행되는 오는 2월 28일까지는 저녁 8시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곳 주변으로 북한강을 따라
펼쳐지는 수려한 풍경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곳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이국적인 전시관들을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끝으로 이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정혜씨의 얘기를 준비했는데요.
신청곡 들려 드리면서 저는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웰컴투 경기북부, 지금까지 최희선이었습니다.

[CUT10/신청곡]

김신 kimshin0531+0@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