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새해 中企 활성화에 1조 5천억 지원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중소기업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새해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모두 1조 5천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부문은 경영안정을 위한 운전자금 7천억 원, 공장건축.시설투자 등에 필요한 창업과 경쟁력강화자금 8천억 원입니다.
금리는 3%, 이차보전금은 올해와 같이 금리구간별로 0.3~2% 지원됩니다.
자금 배분은 소상공인 창업 등에 올해보다 100억 원을 늘려 800억 원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은 20억 원을 증액한 70억 원으로 확대하는 등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합니다.
'수출형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300억 원을 들여 업체당 5억 원 한도, 고정금리 2.7%로 지원하는 특별경영자금 혜택도 마련했습니다.
도는 새해엔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 등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수출형 기업, 기술성 우수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등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
경기도는 중소기업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새해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모두 1조 5천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부문은 경영안정을 위한 운전자금 7천억 원, 공장건축.시설투자 등에 필요한 창업과 경쟁력강화자금 8천억 원입니다.
금리는 3%, 이차보전금은 올해와 같이 금리구간별로 0.3~2% 지원됩니다.
자금 배분은 소상공인 창업 등에 올해보다 100억 원을 늘려 800억 원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은 20억 원을 증액한 70억 원으로 확대하는 등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합니다.
'수출형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300억 원을 들여 업체당 5억 원 한도, 고정금리 2.7%로 지원하는 특별경영자금 혜택도 마련했습니다.
도는 새해엔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 등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수출형 기업, 기술성 우수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등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