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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소년야구 메카' 화성드림파크 내년 4월 부분 개장
경기 / 사회 / 스포츠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6-12-29, 수정일 : 2016-12-29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화성시는 한국 유소년야구의 메카를 목표로 한 '화성드림파크'가 내년 4월 초 부분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총사업비 424억 원을 들여 우정읍 매향리 옛 미군 사격장 터 24만2천여㎡에 조성 중인 '화성드림파크'는 리틀야구장 4면, 주니어 야구장 3면, 여성 야구장 1면 등 모두 8면의 야구장이 들어섭니다.

관리동과 농가레스토랑, 각종 행사가 가능한 광장과 공원 등 편의.수익시설도 설치됩니다.

현재 공정률은 52.5%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는 우선적으로 공사를 끝낸 4개 구장을 내년 4월 개장하고, 같은 해 5월 완전 개장을 목표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