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연정부지사, 새해 첫 연정 현안과제 점검 회의 주재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는 오늘(17일) 오전 도청 상황실에서 올해 경기연정 정책과제와 주요 현안사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사업의 실천력을 담보하고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회의에서는 타당성 검토와 연구용역, 투융자 심사 미이행 등으로 본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농촌융복합사업 ▲반려동물 테마파크 진입로 공사 ▲공공임대상가 시범운영 등 27개 경기연정 중점관리사업이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강득구 연정부지사는 "본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중점관리사업은 사업계획을 면밀히 분석하고 준비해 추가경정예산에 우선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법령개정.조례제정 등 비예산 사업에 대해서는 월별.분기별 추진 로드맵 등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연정실행위원회 위원인 임두순.방성환 도의원, 양근서 제3연정위원장, 김달수 제4연정위원장, 실.국장 16명 등 관련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는 오늘(17일) 오전 도청 상황실에서 올해 경기연정 정책과제와 주요 현안사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사업의 실천력을 담보하고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회의에서는 타당성 검토와 연구용역, 투융자 심사 미이행 등으로 본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농촌융복합사업 ▲반려동물 테마파크 진입로 공사 ▲공공임대상가 시범운영 등 27개 경기연정 중점관리사업이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강득구 연정부지사는 "본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중점관리사업은 사업계획을 면밀히 분석하고 준비해 추가경정예산에 우선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법령개정.조례제정 등 비예산 사업에 대해서는 월별.분기별 추진 로드맵 등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연정실행위원회 위원인 임두순.방성환 도의원, 양근서 제3연정위원장, 김달수 제4연정위원장, 실.국장 16명 등 관련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