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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드림파크 앞 지방도 확포장..다음달 착공
경기 / 사회 / 스포츠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7-02-06, 수정일 : 2017-02-06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우리나라 유소년 야구의 메카 '화성 드림파크'의 진입도로 확장공사가 다음달 중 본격화 됩니다.

경기도는 '화성 드림파크'로 이어지는 '지방도 301호 선 매향~화산 도로확.포장공사' 시행을 위한 도로구역 변경 결정을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시 구간은 지방도 301호선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에서 화산리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2.73km로, 기존 2차로를 4차로로 확.포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도와 화성시가 각각 50%씩을 부담해 모두 337억 원을 투입하게 되며, 오는 201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화성 드림파크'는 우정읍 매향리 옛 미군 사격장 부지 24만여㎡에 들어서는 8개면 규모의 유소년야구 전용구장으로, 다음달 중 4개면은 부분 개장합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