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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두번째 리틀야구단 공식 창단
경기 / 사회 / 스포츠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7-02-12, 수정일 : 2017-02-12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화성시는 지역 내 두번째 리틀야구단 '화성시 B리틀야구단'을 창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인구 50만 이상 기초지방자치단체에 2개 팀의 등록이 가능하도록 관련 규정을 변경함에 따른 것입니다.

'화성시 B리틀야구단'은 태평양 돌핀스 선수 출신인 서정민 감독과 21명의 초.중학생 선수로 구성됐습니다.

이로써 화성시에는 2개의 리틀야구단 총 52명의 선수가 활동하게 됐습니다.

채인석 시장은 "한국 리틀야구 발전과 더불어 화성시의 명예를 높이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화성시는 이번 'B리틀야구단' 창단에 이어 오는 14일에는 '화성시립 코리요 여자야구단'을 창단할 예정입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