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봄맞이 인기 어트랙션 재가동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에버랜드가 성큼 다가온 봄을 앞두고 '티 익스프레스' 등 에버랜드의 대표 스릴.급류 어트랙션을 본격 가동합니다.
에버랜드 최고 인기시설인 나무로 만든 롤러코스터 '티 익스프레스'가 지난 18일 문을 연데 이어, 25일에는 보트를 타고 580미터 급류를 즐기는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 폴스'가 운행을 시작합니다.
이로써 겨울 휴식을 취하던 놀이시설들이 모두 운행되면서 에버랜드의 주요 어트랙션들이 풀가동하게 됩니다.
에버랜드는 겨울 동안 각 어트랙션별 철저한 안전 점검과 시설 보완을 진행하는 등 더욱 안전하고 짜릿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준비했습니다.
한편 온 유수풀, 노천 스파 등 따뜻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겨울 시즌 캐리비안베이는 다음달 1일까지 운영됩니다.
겨울 시즌을 마친 캐리비안 베이는 다음달 2일부터 50여 일간 손님 편의시설 등을 재단장하고, 따뜻한 봄이 한창인 4월 말 재개장할 예정입니다.
구대서 kds@ifm.kr
에버랜드가 성큼 다가온 봄을 앞두고 '티 익스프레스' 등 에버랜드의 대표 스릴.급류 어트랙션을 본격 가동합니다.
에버랜드 최고 인기시설인 나무로 만든 롤러코스터 '티 익스프레스'가 지난 18일 문을 연데 이어, 25일에는 보트를 타고 580미터 급류를 즐기는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 폴스'가 운행을 시작합니다.
이로써 겨울 휴식을 취하던 놀이시설들이 모두 운행되면서 에버랜드의 주요 어트랙션들이 풀가동하게 됩니다.
에버랜드는 겨울 동안 각 어트랙션별 철저한 안전 점검과 시설 보완을 진행하는 등 더욱 안전하고 짜릿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준비했습니다.
한편 온 유수풀, 노천 스파 등 따뜻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겨울 시즌 캐리비안베이는 다음달 1일까지 운영됩니다.
겨울 시즌을 마친 캐리비안 베이는 다음달 2일부터 50여 일간 손님 편의시설 등을 재단장하고, 따뜻한 봄이 한창인 4월 말 재개장할 예정입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