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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김영자 화가 15일부터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민화전 열어
인천 / 문화 한만송 (mansong2@ifm.kr) 작성일 : 2017-03-10, 수정일 : 2017-03-10
[ 경인방송 = 한만송 기자 ]
80세 김영자 화가의 민화 전시회가 15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김영자 화가가 한국 민화의 아름다운 매력에 빠져 68세부터 시작해 12년간 그려온 51개 작품이 전시 됩니다.

전시회는 까치호랑이, 십장생도, 일월오봉도 등이 8폭 병풍, 가리개, 이중 액자, 족자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전시되며, 전시 작품에는 우리 전통을 살리고자 하는 김영자 화가의 혼과 정성이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 색채의 아름다움 또한 잘 표현되고 있습니다.

특히 김영자 화가가 그린 민화는 학생교육문화회관,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인천만수고등학교 등 교육 기관에 기증됩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