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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창업보육공간' 입주 기업 21개 선정
경기 / 사회 변승희 (dokyeong@ifm.kr) 작성일 : 2017-03-14, 수정일 : 2017-03-14
[ 경인방송 = 변승희 기자 ]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창업보육공간' 입주 기업을 선정했습니다.

입주 기업은 청소년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꿈마니 협동조합', 마을 미디어 활동가를 육성하고 미디어 콘텐츠를 개발하는 '미디어 작당' 등 21개입니다.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교육, 문화예술, 환경·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을 만들 수 있는 사업체, 협회들이 다수 포함됐습니다.

수원 팔달구 영동시장 건물 3층에 있는 '창업보육 공간'은 지속가능도시재단 산하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 발굴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만든 공간입니다.

입주기업에는 개별 사무공간을 비롯해 회의실, 사무 편의시설부터 경영, 기술, 세무 등 사업에 필요한 분야의 종합 컨설팅까지 다양한 창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변승희 dokyeong@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