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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인천 상인들 만나 애로 사항 '청취'
인천 / 정치행정 / 경제 한만송 (mansong2@ifm.kr) 작성일 : 2017-03-15, 수정일 : 2017-03-15
[ 경인방송 = 한만송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는 오늘(15일) 상공인의 날을 맞아, 인천 서구에서 연심회 상인협동조합 조합원 30여명을 만나 애로 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상인들은 ‘소상공인지원법률’ 안을 정의당이 만들었지만, 재래시장 위주의 법률이라 중소상공인을 위해 보안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지역화폐 활성화, 복합쇼핑몰로 입점 강화 등을 요청했습니다.

심 후보는 "정의당은 원내정당 중 유일하게 중소상공인부가 설치돼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체계를 갖췄고, 카드수수료 인하 대형마트 입점저지 등의 활동을 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심 후보는 이어 부평 깡시장도 방문해 부천 신세계 복합쇼핑몰 입점 반대를 바라는 부평지역 상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