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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1960년대 인천 삶의 흔적 展’개최
인천 / 문화 고광진 (goodluck7@ifm.kr) 작성일 : 2017-03-16, 수정일 : 2017-03-16
[ 경인방송 = 고광진 기자 ]
인천 중구 한중문화관은 31일 화교 역사관에서 유지우 소장자를 초청해 ‘1960년대 인천 삶의 흔적 전(展)’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1960년대 한국 근대화의 중심이었던 중구 산업화 모습과 삶의 희로애락이 담긴 사람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 20여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진들은 중구지역 항공사진이자 원판 미공개 사진들로 이번 전시에서 최초 공개됩니다.

유 소장자는 "이번 전시가 추억의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전시회로, 우리의 오늘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고광진 goodluck7@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