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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은 암예방의 날'...경기도, 특강.캠페인 등 진행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7-03-20, 수정일 : 2017-03-20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암 예방.치료.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제10회 암예방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엽니다.

WHO가 지정한 암예방의 날은 3분의1은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1은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1도 적절히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로 제정됐습니다.

도는 매년 암예방의 날을 기념해 캠페인과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에서  '암환자를 위한 건강한 운동법'을 주제로 암예방 특강을 엽니다.

광교중앙역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암예방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암예방 특강에서는 현직 운동치료사 김영재씨가 강사로 나서 실생활에서 활용가능한 암환자를 위한 운동법을 소개합니다.

도는 암예방의 날에 앞서 이달 한 달 간 ▲수기공모 ▲찾아가는 암예방 강의.캠페인 ▲암예방 특강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