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본부장, 해빙기 집중관리대상시설 현장 방문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배수아 sualuv@ifm.kr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해빙기를 맞아 집중관리대상 시설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오늘(23일) 오후 하남시 하남미사지구 내 C2블럭 주상복합현장을 방문한 강태석 재난안전본부장은 현장소장의 안전관리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습니다.
이후 해빙기 실태점검과 대규모 공사현장 해빙기 붕괴, 추락 등 안전관리 이행실태, 공사장 화재예방 등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했습니다.
또 경기도재난안전본부 기동안전점검단장과 하남소방서장, 하남시 도시건설국장 등과 공사현장을 순시하며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한편 국가안전대진단은 우리 생활주변의 위험요인을 스스로 찾아내어 제거함으로써 국가의 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지난달 6일부터 이번달 31일까지 계속됩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