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연 도의원, 민주당 탈당 국민의당 합류..."손학규 전 대표에게 힘 보탤 것"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홍성민 hsm@ifm.kr
김준연 도의원.
경기도의회 김준연(용인6)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4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 회견을 열어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탈당과 입당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의 국민의당 합류로 도의회 국민의당 소속 의원은 4명에서 5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현재 도의회 국민의당 소속 의원은 김치백(용인7)·김지환(성남8)·김경자(군포2)·김주성(수원2) 의원입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