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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북한이탈주민 자녀 방문학습지 및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
안성 / 탈북민 / 김장중기자 / 경기 / 사회 김장중 (kjj@ifm.kr) 작성일 : 2017-03-27, 수정일 : 2017-03-27
[ 경인방송 = 김장중 기자 ]
경기도 안성시는 관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과 자녀들에게 방문 학습지 및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과 한겨레고등학교 학생 일부분이며, 1인당 1개 과정 50만 이내로 지원하게 됩니다.

방문학습지도 만 3세 이상(2014.12.31 이전 출생)부터 초등학생까지의 북한이탈주민 자녀로, 연간 20명 내외의 아동에게 매월 지원하게 됩니다.

오늘(27일)부터 4월 14일까지 안성시청 행정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됩니다.

방문 학습지로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최대 4만원 한도로 희망하는 1개 과목을 지원하며, 가정당 아동 수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나 모집인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한 세대, 한 명의 자녀만 지원을 받게 됩니다.

김장중 kj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