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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천경삼' 명품화 추진... 50억 매출 달성
경기 / 경제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7-03-27, 수정일 : 2017-03-27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올해 사업비 2억4천만 원을 들여 경기인삼 통합브랜드인 '천경삼'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기 동부.김포파주.안성 등 3개 인삼농협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연합마케팅을 통해 연매출 50억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해외판촉전과 국제박람회 참가.해외바이어 초청 등 해외시장 개척, 국내소비 촉진 활동, 브랜드 마케팅 강화 등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합니다.

'천경삼'은 지난 2009년 도와 경기인삼연합사업단이 공동 개발한 경기인삼 공동 브랜드로, 지난해 기준 도내 인삼농가 5천200여 곳의 28%인 1천465개 농가가 재배하고 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