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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등 3개 기관,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 컨설팅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7-03-27, 수정일 : 2017-03-27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와 사회보장정보원, 경기복지재단이 시군 읍면동을 대상으로 복지허브화 사업 컨설팅을 실시합니다.

이재율 경기도행정1부지사와 임병인 사회보장정보원장, 양복완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오늘(27일) 이 같은 내용의 '읍면동복지허브화 컨설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읍면동복지허브화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읍면동 직원을 위한 것으로, 도가 컨설팅 희망 읍면동을 선정하면, 사회보장정보원과 경기복지재단 전문가들이 현장을 찾아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도는 560개 읍면동 가운데 지난해 242개, 올해 170개 등 모두 412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복지허브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근무하는 사회복지담당공무원과 민간전문가들이 노후주택 밀집지역 등을 직접 찾아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주거취약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