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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찜질방서 핸드폰 절도 40대 긴급체포... "혐의는 부인"
경기 / 사회 양채아 (chaea@ifm.kr) 작성일 : 2017-04-03, 수정일 : 2017-04-03
[ 경인방송 = 양채아 기자 ]

 

경기도 수원서부경찰서는 어제(2일) 수원의 한 찜질방에서 핸드폰과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로 48살 회사원 한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한씨는 이날 오전 2시 20분 쯤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의 한 찜질방에서  43살 우 모씨의 핸드폰과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핸드폰이 없어졌다는 우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cctv를 통해 범행사실을 확인하고 한 씨의 사물함에서는 우 씨의 핸드폰 케이스와 신용카드 등을 발견했습니다.

한 씨는 그러나 범행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채아 chaea@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