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정의당 국회의원, 인천 연수을로 지역구 정해
[ 경인방송 = 한만송 기자 ]
노회찬, 심상정을 이을 진보정치인으로 부상하는 정의당 이정미(51) 국회의원이 인천 연수을로 지역구로 정해,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과 일전을 예고했습니다.
이정미 의원은 오늘(4일) 자신의 SNS에 “비례로 국회의원이 되고 10개월, 제가 가장 많이들은 이야기는 ‘지역구 빨리 정해서 차근차근 준비해야한다’”라며, “인천 연수을로 지역을 확정했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민경욱 의원과 제대로 겨뤄보겠다”면서,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의원은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이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으로 가습기살균제 관련 국정조사 특별위원, 국회 탄핵소추추진단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이 의원은 인천 인성여고를 졸업했으며, 한국외대 입학 후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을 하다가 진보정당에 참여했습니다.
20대 총선에서 정의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
노회찬, 심상정을 이을 진보정치인으로 부상하는 정의당 이정미(51) 국회의원이 인천 연수을로 지역구로 정해,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과 일전을 예고했습니다.
이정미 의원은 오늘(4일) 자신의 SNS에 “비례로 국회의원이 되고 10개월, 제가 가장 많이들은 이야기는 ‘지역구 빨리 정해서 차근차근 준비해야한다’”라며, “인천 연수을로 지역을 확정했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민경욱 의원과 제대로 겨뤄보겠다”면서,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의원은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이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으로 가습기살균제 관련 국정조사 특별위원, 국회 탄핵소추추진단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이 의원은 인천 인성여고를 졸업했으며, 한국외대 입학 후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을 하다가 진보정당에 참여했습니다.
20대 총선에서 정의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