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안산시립합창단, 제56회 정기연주회 '한국가곡의 밤' 개최
경기 / 문화 안경환 (jing@ifm.kr) 작성일 : 2017-04-12, 수정일 : 2017-04-12
[ 경인방송 = 안경환 기자 ]

 

안산시립합창단이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제56회 정기연주회 '한국가곡의 밤'을 개최합니다.


연주회는 1, 2부로 나눠 1부에서는 김동진 작곡의 목련화와 내 마음은, 조두남 작곡의 새타령, 윤용하 작곡의 보리밭 등의 친숙한 곡을 새롭게 편곡해 선보이게 됩니다.


무대는 프라임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협연 속에 소프라노 박미자, 강은희, 테너 강무림, 베이스 최현수와 안산시립합창단이 꾸미게 됩니다.


2부에서는 안산시립합창단이 창작가곡인 이기영 작곡의 한강은 흐른다, 오병희 작곡의 어랑 등이 공연되며 안산시립합창단과 안산시민합창단의 연합합창으로 새롭게 편곡된 '봄 가곡 모음'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R석 1만원, S.A석 5천원이며 예매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031-481-4000, www.ansanart.com)에서 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립합창단(031-481-4098)로 문의하면 됩니다.



안경환 jing@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