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간의 숨가쁜 19대 대선 레이스 '스타트' ... 전국 선거 바로미터 인천의 선택은?
[ 경인방송 = 고광진 기자 ]
(앵커)
22일간의 숨가쁜 19대 대선 유세 전쟁이 인천과 경기도 곳곳에서 시작됐습니다.
인천과 경기도 선거유세소식을 고광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고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를 찾았습니다.
안 후보는 관제센터에서 중부해경으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고, 관제시스템을 둘러본 후 야근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는데요.
안 후보는 해경부활과 인천환원에 대해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광장에서 경기지역 첫 유세에 나섰습니다.
공식선거 운동기간인 5월 8일 자정까지 운영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실천단 발족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공명선거실천단은 부정선거 감시활동과 공명선거 실천 캠페인을 통해 민주당의 깨끗한 선거를 알릴 예정입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오전 10시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보수의 새 희망' 출정식을 겸한 첫 유세에 나섰습니다.
출정식 이후 유 후보는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을 찾아 경기도공약 발표를 통해 KTX와 GTX 조기 착공 등 6가지를 약속했습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대구 중심가인 동성로에서 첫 집중 유세를 벌였는데요.
홍 후보 부인 이순삼 여사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경기도를 찾아 인근 상가 상인 인사를 시작으로 지동시장, 산본시장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경기도 고양시에서 메트로 지축차량기지를 방문해 선거운동 첫 일정을 시작했는데요.
심 후보는 내일 오전 7시 계양역에서 선거유세 후 계양우체국을 찾아 집배원노동자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경인방송 고광진입니다.
고광진 goodluck7@ifm.kr
(앵커)
22일간의 숨가쁜 19대 대선 유세 전쟁이 인천과 경기도 곳곳에서 시작됐습니다.
인천과 경기도 선거유세소식을 고광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고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를 찾았습니다.
안 후보는 관제센터에서 중부해경으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고, 관제시스템을 둘러본 후 야근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는데요.
안 후보는 해경부활과 인천환원에 대해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광장에서 경기지역 첫 유세에 나섰습니다.
공식선거 운동기간인 5월 8일 자정까지 운영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실천단 발족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공명선거실천단은 부정선거 감시활동과 공명선거 실천 캠페인을 통해 민주당의 깨끗한 선거를 알릴 예정입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오전 10시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보수의 새 희망' 출정식을 겸한 첫 유세에 나섰습니다.
출정식 이후 유 후보는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을 찾아 경기도공약 발표를 통해 KTX와 GTX 조기 착공 등 6가지를 약속했습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대구 중심가인 동성로에서 첫 집중 유세를 벌였는데요.
홍 후보 부인 이순삼 여사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경기도를 찾아 인근 상가 상인 인사를 시작으로 지동시장, 산본시장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경기도 고양시에서 메트로 지축차량기지를 방문해 선거운동 첫 일정을 시작했는데요.
심 후보는 내일 오전 7시 계양역에서 선거유세 후 계양우체국을 찾아 집배원노동자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경인방송 고광진입니다.
고광진 goodluck7@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