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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4차 산업혁명 대비해 특화된 지역산업의 비전과 추진방향 수립
인천 / 경제 안재균 (ajk@ifm.kr) 작성일 : 2017-04-18, 수정일 : 2017-04-18
[ 경인방송 = 안재균 기자 ]

인천시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주요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의 비전과 추진 방향을 수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인하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천발전연구원 등 지역 산․학․연․관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선도대응 추진단’을 구성했습니다. 


추진단은 오늘(18일) 4차 산업혁명 대비 산업분야 대응전략 회의를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에서 열었습니다.


추진단은 산업분야별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첨단자동차산업, 바이오 융합, 지능형 로봇산업과 스마트 팩토리를 중심으로 급격한 변화에 맞는 전략방안을 발굴합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신정부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을 적극 수용하고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종원 투자유치산업국장은 “4차 산업혁명은 지역 내 산․학․연 등 주요 기관 간 역량결집을 통한 공동 대응이 필요하며, 인천의 주요 전략 산업분야를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재균 ajk@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