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검단새빛도시 활성화 등 인천 공약 17건 발표
[ 경인방송 = 강신일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 인천선거대책위원회가 오늘(19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7건의 인천지역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공약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제자리 찾기와 검단새빛도시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화, 해양도시 인천 위상찾기, 인천 주권 찾기,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시민편익 증진 등이 포함됐습니다.
기피 시설 축소와 미세먼지 대책, 원도심 주민 재정착, 서해5도 평화와 접경지역 균형 발전 도모 등도 제시됐습니다.
인천선대위는 “앞선 대통령들이 인천 현안에 대한 공약을 내세웠지만 대부분이 이행되지 않았고 오히려 인천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유해시설은 더욱 확장됐다”며 “안철수 후보와 함께하는 인천선대위는 인천시민의 주권을 되찾고 인천지역의 특색을 살려 인천시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지역정책을 수립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신일 riverpress@ifm.kr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 인천선거대책위원회가 오늘(19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7건의 인천지역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공약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제자리 찾기와 검단새빛도시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화, 해양도시 인천 위상찾기, 인천 주권 찾기,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시민편익 증진 등이 포함됐습니다.
기피 시설 축소와 미세먼지 대책, 원도심 주민 재정착, 서해5도 평화와 접경지역 균형 발전 도모 등도 제시됐습니다.
인천선대위는 “앞선 대통령들이 인천 현안에 대한 공약을 내세웠지만 대부분이 이행되지 않았고 오히려 인천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유해시설은 더욱 확장됐다”며 “안철수 후보와 함께하는 인천선대위는 인천시민의 주권을 되찾고 인천지역의 특색을 살려 인천시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지역정책을 수립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신일 riverpres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