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장품기업 중화권시장 수출 타진...850만 달러 상담실적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경기도 화장품 산업 홍콩.선전 통상촉진단'이 홍콩과 광둥성 선전에서 수출상담회를 열고 모두 122건 85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습니다.
이번 통상촉진단에는 도내 화장품 산업 중소기업 10곳이 참여했습니다.
지난 11일 홍콩에서는 총 72건 35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린데 이어 13일에는 광둥성 선전에서 50건 510만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올렸습니다.
도는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 정책과 바이어 발굴을 위한 노력, 참가업체들의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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