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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변호사시험 10명 중 8명 합격
인천 / 사회 한만송 (mansong2@ifm.kr) 작성일 : 2017-04-21, 수정일 : 2017-04-21
[ 경인방송 = 한만송 기자 ]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변호사 시험 합격률이 66.8%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평균 51.5%보다 높으며, 올해 졸업생 10명 중 8명이 합격했습니다.

인하대는 올해 초 실시한 제 6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발표 결과 전체 응시자 72명 중 48명이 합격해 66.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시험을 처음 치른 46명의 응시자 중 39명이 합격해 인하대의 첫 응시자의 합격률은 84.5%을 보였습니다. 응시자 전체 합격률은 72.7%입니다.

인하대의 첫 응시생들의 합격률은 수 년 째 70% 이상을 유지해 지난해 71.1%, 2015년 75.6%. 2014년 85%를 기록했습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