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1시민 1강좌 배우기'에 캘리그라피 선정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경기도 용인시는 지난해 첫 도입한 '1시민 1강좌 배우기 운동'의 올해 강좌로 '캘리그라피'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캘리그라피는 펜과 종이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비용부담 없이 손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0명 이상으로 팀을 구성해 다음달 4일까지 용인시 평생교육과에 팩스(031-324-8989)나 이메일(kseonho@korea.kr)로 신청하면 됩니다.
참가팀은 다음달 26일 확정되며 수업은 6월부터 진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평생학습센터 사이트 (http://educity.yongin.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