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09:00 ~ 09:00 |
광릉숲길, 봉선사 소리
  • 2018-01-31
  • 안병진
  • 조회수 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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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숲봉선사

 

<경기도의 대표소리> - 20화, 광릉비밀의숲소리

시그널 M ↑↓ / 타이틀

인서트 (#17+#18+#23)

(해설)

새벽의 광릉 숲은 오케스트라입니다.

물소리, 바람소리, 새소리가 파트를 나누워

조화로운 소리의 향연을 펼칩니다.

(소리 더 듣고)

광릉숲에는 멸종위기 1급 곤충 장수하늘소와

딱다구리를 비롯해 2,700여종의 동식물이 살고 있습니다.

1993년 이후 종적을 감춰, 이젠 전설의 새가 된 크낙새가

살던 숲이기도 하죠.

 

인서트 (#22 00 혜아 스님인터뷰 00~50“)

“....600년 전부터도 일반이 출입이 안됐었고 원시림 그대로

보전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봉선사 혜아 스님입니다.

 

인서트 (#10+#11 새벽예불 소리 법당안 종+목탁 )

봉선사의 새벽예불.

봉선사는 광릉의 능침사찰로 능과 숲을 수호해왔습니다.

 

인서트 (#15 비밀의 숲 올라감 소리)

(해설)

스님을 따라 새벽 숲길을 걷습니다.

눈길이 매섭고 추워도

겨울 숲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소리에 마음을 빼아낍니다.

 

600년 자연을 지켜온, 광릉 비밀의 숲소리

경기도의 대표소리였습니다.

이 캠페인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그리고 경인방송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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