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09:00 ~ 09:00 |
광릉숲길, 봉선사 소리
- 2018-01-31
- 안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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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 mp3="http://www.ifm.kr/wp-content/uploads/2017/12/Aoi1a.mp3"][/audio]
<경기도의 대표소리> - 20화, 광릉비밀의숲소리
시그널 M ↑↓ / 타이틀
인서트 (#17+#18+#23)
(해설)
새벽의 광릉 숲은 오케스트라입니다.
물소리, 바람소리, 새소리가 파트를 나누워
조화로운 소리의 향연을 펼칩니다.
(소리 더 듣고)
광릉숲에는 멸종위기 1급 곤충 장수하늘소와
딱다구리를 비롯해 2,700여종의 동식물이 살고 있습니다.
1993년 이후 종적을 감춰, 이젠 전설의 새가 된 크낙새가
살던 숲이기도 하죠.
인서트 (#22 00 혜아 스님인터뷰 00~50“)
“....600년 전부터도 일반이 출입이 안됐었고 원시림 그대로
보전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봉선사 혜아 스님입니다.
인서트 (#10+#11 새벽예불 소리 법당안 종+목탁 )
봉선사의 새벽예불.
봉선사는 광릉의 능침사찰로 능과 숲을 수호해왔습니다.
인서트 (#15 비밀의 숲 올라감 소리)
(해설)
스님을 따라 새벽 숲길을 걷습니다.
눈길이 매섭고 추워도
겨울 숲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소리에 마음을 빼아낍니다.
600년 자연을 지켜온, 광릉 비밀의 숲소리
경기도의 대표소리였습니다.
이 캠페인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그리고 경인방송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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