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듣게 된 경인방송의 뮤직테라피 일요일 저녁 늘 이동을 해야 하는데, 이동하는 시간에 김진이 진행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일요일 저녁 시간대는 늘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뭔가 준비해야 될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제 마음을 달래며 다음주를 위한 힘을 내기 좋은 방송이에요.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신청합니다.성시경 - 너는 나의 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