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윤상이 만난 사람과 책,
오늘은 에세이 <적절한 고통의 언어를 찾아가는 중입니다>를 쓰신

오희승 작가와 함께 했습니다.
 

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씩 크게 아픈 일이 있죠.
그 때만큼 존재의 유약함을 깨달을 때가 또 없는데요. 
'적절한 고통의 언어를 찾아가는 중입니다'는
바로 그런 순간에 다정한 친구가 되어줄 책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통의 언어를 찾기 위해 또 한 번 혼자가 되는 분들께,
이 책을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다시듣기] https://bit.ly/3Kz4M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