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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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8-01-03
<1부>
권진원 / 집으로 가는 길
조성모 / To Heaven
임현정 /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맛있는 퀴즈, 꺼내 먹어요
조정치 / 사랑은 한 잔의 소주
Mr.2 / 하얀 겨울 (카타리나님 신청곡)
뜨거운 감자 / 고백 (류종한님 신청곡)
백지영 / 사랑 안 해
솔리드 / 천생연분
소찬휘 / TEARS
<2부>
블랙홀 / 깊은 밤의 서정곡
이문세 / 깊은 밤을 날아서 (뿅뿅이님 신청곡)
조규찬, 박선주 / 소중한 너
**오늘의 한 장
다섯 손가락 /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서영은 / 꿈을 꾼다
**마음에 새겨진 한 줄
누구에게나 무관심과 관심 사이에서
배회하는 시기가 있다.
어쩌면 냉담한 방관자일 수도 있고
주인공 중 하나일 수도 있다.
사람의 감정은 날씨와 같지만 예보할 수 없다.
많은 요소에 의해 좌우되며
자유롭게 선택할 권리도 없다.
바람을 보며 비소식을 전하기도 하고
천둥번개 소리를 듣고 번개가 치는 것을
알 수 있지만 감정은 그렇지 않다.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을
자주 겪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모든 일에
최소한의 이해가 따라야 한다.
덧없는 세상사에서
어쩌다 한 가닥 진심을 보여주었다면
이것 또한 성의를 다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가끔 전후 사정을 따지려하지 말고
그대로 두는 게 좋을 때도 있다.
누구에게나 어려움은 있으니 말이다.
뤼후이 - 시간이 너를 증명한다 中
김목인 / 마음이 흘러가는 대로
정경화 / 나에게로의 초대 (김효진님 신청곡)
신해철 / 민물장어의 꿈
이한철, 박새별 / 바야흐로 사랑의 계절 (박은주님 신청곡)
**축하합니다~
5644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