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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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8-01-10
<1부>
임재범 / 이 밤이 지나면
이정현 / 와 (7541 신청곡)
김현정 / 단칼 (5957 신청곡)
**맛있는 퀴즈, 꺼내 먹어요
걸 / 아스피린
박혜경 / 고백
한석규, 이제훈 / 행복을 주는 사람
이문세 / 애수
이효리 / 미스코리아
버스커버스커 / 정말로 사랑한다면
<2부>
유영진 / 그대의 향기
빅마마 / Break away (류종한님 신청곡)
WHITE / W.H.I.T.E (박일님 신청곡)
**오늘의 한 장
조규찬 / baby baby
조영남 / 화개장터 (박종일님 신청곡)
**마음에 새겨진 한 줄
눈 안에는 눈만 있는 것이 아니다.
눈 안에는 마음도 있고
눈 안에는 영혼도 있으며
눈 안에는 지혜로움도 있다.
시인이나 철학자, 문학가나 예술가는
육안, 심안, 영안, 혜안을 가지고
사물을 보는 데 익숙하다.
같은 사물을 봐도
제각기 생각과 식견이 다른 이유다.
눈은 우리 신체 중 유일하게
마음과 연결되는 기관이다.
그래서 난 오늘도 아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찍기 기술이 아니라
사물과자 연을 바라보는 눈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내면을 향해 두 눈과 귀가 열려 있어야
사물의 뒷면이 보인다.
좋은 눈은 어느 날 갑자기 만들어지지 않는다
습관이 되어 있어야 가능하다.
가만히, 무심히, 고요히, 깊이....
바라만 보아라
그러면 시선, 그 너머에 있는 것들이 보이고
그 무언가가 보이기 시작할 때
사진은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
고현주 - 꿈꾸는 카메라 中
루시드폴 / 보이나요
IZI / 응급실 (9832 신청곡)
보보 / 늦은 후회
빅베이비 드라이버 / 홍예문의 밤
**축하합니다~
3847(여승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