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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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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춤을 출땐 부기슈즈를 신고!ㅋㅋㅋ
  • 박경진_27
  • 댓글 : 0
  • 조회 : 3,937
  • 작성일 : 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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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부기슈즈란 신발이 정말 있나요?
있긴 있었나요?
음악이 신나서 춤을 출꺼면 그냥 추면되지,,,
부기슈즈는 대체 어떻게 생겼나요?ㅋㅋㅋ
옛날부터 부기슈즈란 말은 참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 접해본적은 없네요.ㅋㅋ

부기!
솔직히 부기란 뜻도 모르던 어릴적에
부기우기~~부기우기 댄싱슈즈~~~
이런 팝송이 유행했었죠. 디스코열풍과 함께!^^
부기는 몰라도, 부기우기 댄싱슈즈는 다 알 정도로,
70, 80년대 국내에도 엄청난 인기였읍니다.
보니엠 출신의 '클라우디아 베리'가
1978년 솔로로 발표한 '부기우기 댄싱슈즈'!!
남녀노소 디스코열풍에, 부기우기란 단어가
귀에 콕콕 박힐정도로 부기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읍니다.

그렇다고, 제가 'Claudja Berry 의
부기우기 댄싱슈즈, 그곡을 신청할까요?
아니지요! 크크크킄
너무 뻔한거같아서 좀더 오래된 부기송으로 선택했지요.^^

백인이지만, 흑인소울을 흉내내던 디스코밴드!
KC & The Sunshine Band !!
그러나 흑인백인을 따지지않고,
디스코열풍에 앞장서는 레전드디스코그룹이 됐죠.
부기우기 댄싱슈즈가 나오기전,
1975년, 아예 'Boogie Shoes'란 곡으로
디스코, 부기열풍에 기름을 부어버립니다.ㅋㅋㅋ

보통 디스코 펑크는 흑인의 전유물같았지만,
KC & 더 선샤인밴드,는 백인리더 케이시의
흑인을 능가하는 소울펑크 보컬감성으로,
그당시, 백인 디스코의 힘을 보여줬읍니다.
여전히 부기슈즈를 어디서 파는지 궁금하지만,ㅋㅋㅋ
그냥 음악에 만족하며 부기춤이나 출랍니다.부기부기!^^
저의 부기시리즈는 계속 이어지면서,,,

KC & The Sunshine band - Boogie Shoes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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