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이 시작하고,
아 덥다 더워! 이렇게 말하려할때쯤
장마가 시작하더니, 어느덧 입추가 됐읍니다.
벌써 8월 중순이 되다보니,
올여름 최악의 폭염이라던 예보가 무색해졌지만,
비피해도 너무 많고, 코로나도 계속 진행중이고,
안타깝게도 최악의 여름이 된건 맞아버렸네요.
여름에 맞춰, 여름에 어울리는 팝송이라서,
몇주전부터 신청할까하다가,
뭔가 분위기가 안맞는거같아서, 미루고미뤘는데,
얼마 안남은 여름에 신청하게됐읍니다.
정말 2주뒤면 9월이라는게 믿기지가않네요.
올여름은 정말 희안한 여름입니다.
7080CD에서 발견한 참좋은 여름팝송!
1980년에 발표된, 당시 유행하던
여름을 노래한 펑크음악입니다.

Mirage - Summer Groove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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