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우진 DJ님


오늘 신나는 곡 좀 신청해볼까 했는데, 제가 신청할 필요도 없이 오늘 제가 한때 엄청나게 좋아하고
많이 들었던 스트라토바리우스 라이브 틀어주시네요.

90년대 스트라토바리우스 초기에 기타리스트 티모가 노래 부를때부터 거의 전 앨범 다 모으러 핀란드
가고 스웨덴에서 공연도 보고 했던 추억의 밴드이고 개인적으로 아주 아끼는 그룹입니다.
헬로윈,앙그라와 함께 가장 큰 애정을 갖고 있는 멜로딕 메틀 밴드인데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요.


물론 Visions of europe live도 소장하고 있지만 이렇게 라디오로 다른 분들과 들으니 더 좋네요.


언제 기회되시면 티모 톨키가 부른 초기곡 dreamspace도 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독일에서 음악여행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