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내면 속에 혹시 괴물이 존재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생각을 하다 보면, 누구나 자신의 내면 속에 괴물 하나가 존재할 것 같습니다.

그것은 어린시절 겪었던 끔찍한 악몽일 수도 있고, 자신을 괴롭혔던 누군가일 수도 있습니다.

신간 소설 <푸른 침실로 가는 길>은 그런 괴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작가가 겪었던 고통을 바탕으로 쓰여진 이 소설은 결국 성장기이자, 자신을 치료하는 과정입니다.

엄윤상이 만난 사람과책, 오늘은 소설 <푸른 침실로 가는 길>을 쓴 시아 작가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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