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상자가 나를 깨웁니다
  • 2021-04-16
  • 파란마음
  • 조회수 6,475
  • 댓글 1
수정
치치찍..크크..큭큭
잡히지 않던 주파수에 소리가 납니다
크~~크..찌찌..크크
뚱~뚱~뚱
안녕히 주무셨어요??
핸드폰에 울려 퍼지는 인사말
인연은 이렇게 시작되었다는 말에
행복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옥디가 있는 경인방송을
옥디가 있기에 경인방송을
옥디가 있을거라는 믿음에 경인방송을
애청합니다
조그만 상자의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며
행복했던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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