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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음악여행 성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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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에 재미를 찾고싶은 60년대 소울펑크!
  • 정진호
  • 댓글 : 0
  • 조회 : 1,720
  • 작성일 : 22-06-27
714uZPy8KsS__SS500_.jpg sly-and-family-stone-hot-fun-1.jpg
잭슨스, 시스터슬레지, 포인터시스터스,
형제그룹에 이어 자매그룹을 신청했는데,
이번엔, 남매가 함께한 그룹입니다!
그런데, 기본테마인 7080을 또 벗어나네요.ㅎㅎ
작년 이맘때 신청했던 밴드인데,
그때도 1968년작이었고, 이번주 신청할 곡도,
1969년작입니다! 'Sly & the Family Stone' !
슬라이 스톤, 로즈 스톤, 프레디 스톤,
스톤 세남매가 주축으로 결성된,미국의 펑크밴드!
'더워야 여름이다'라는 말처럼,뜨겁고 짜증나지만,
그래도 뜨거운 여름의 재미를, 노래로 표현했죠!
(당시,백인 흑인간의 인종갈등도 내포되있답니다)

아무튼 지난 2년간의 여름은, 코로나19때문에,
여름철의 재미를 느껴볼수가 없었읍니다.
게다가,여름에도 마스크를 무조건 써야했기에,
그냥,뜨겁고 짜증나고,땀만 흘리는 여름이었죠!
살다보니,2022년이 벌써 반이 흘렀읍니다. 에휴..
어느덧 7월이 됐네요! 장마도 열대야도 시작됐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읍니다!
어느분들껜, 잔인한 여름이 될수도 있고,
또 어느분들껜, 즐거운 여름이 될수도 있읍니다!
한가지 다행인건, 2년만에 거리두기가 없는,
예전처럼,진짜 여름을 즐겨볼수 있다는겁니다!^^

올해도 당연히, 뜨겁고 무더운 여름이 되겠지만,
그 뜨거운 여름안에서,재미를 꼭 찾으시길바랍니다.

1969년작.
Sly & The Family Stone
- Hot Fun In The Summertime 신청합니다.


*이 곡은,싱글도 앨범도 2분37초로 엄청 짧네요!!
밴드인데도,이렇게 짧은 곡을 만들기도 했군요...?
짧으니까, 앨범&싱글버젼 신경안써서 좋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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