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님~♡ 이제 아침 저녁으로는 많이 선선하기도 쌀쌀하기도 하네요.
어제가 2022년이 100일 남은 날이라고 어디선가 들었으니
오늘은 99일이 남은 날이겠네요.
빠르게 흐르는 시간 잘 쫓아가고 싶은데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

이번주엔 manchester orchestra 밴드 곡을 신청합니다~ 
밴드 이름에 맨체스터라니 ~ 매드체스터사운드에 대한 추앙을 밴드명으로 대놓고 하는건가 하지만 영국밴드는 아닐 것이야.. 했는데 역시나 미국밴드였어요 ^^
맨체스터 출신 밴드가 맨체스터오케스트라 라고 하면 왠지 좀 웃기잖아요ㅎㅎ
이들 음악은 상당히 노이지한 사운드를 사용함에도 절제되어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그래서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 know how to speak - manchester orchestra 신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