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라떼는 말이야
진행: 권혁철 / 연출: 김성민
[노컷] 박승숙 전 인천 중구청장
사람들이 북적이는 지금의 인천 차이나타운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고령의 나이에 정치에 도전해 인천시의회 의장, 인천 중구청장을 지낸 박승숙.
인천의 여장부로 불리는 그가 들려주는 파란만장 인생 이야기!
- 박승숙 전 인천중구청장
1937년 출생하여 인천 서림초등학교, 인천 여자중학교, 인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97년 이영환 시의원의 탈당으로 인천시의원 비례대표를 승계하였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로 출마하여 재선하였고, 2002년에는 남구에 지역구 시의원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후반기 시의회 의장을 맡았다. 2006년에는 한나라당 중구청장에 출마하여 인천의 첫 여성 구청장이 되었다.
인천 지방자치 시대의 첫 세대 여성 정치인이다. 재임 기간 중 ‘짜장면박물관’, ‘인천차이나타운’ 중구 개항유적지 조성에 힘을 쏟았다.
"이 프로그램은 2022년 인천광역시 지역언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