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라떼는 말이야
진행: 권혁철 / 연출: 김성민
[노컷] 황효진 회계사(전 인천도시공사 사장)
젊은 시절 운동권으로 살았던 치열한 시간들. 그리고 아픈 몸을 이겨내고 회계사가 되기까지의 삶.
인천도시공사 사장으로서의 삶과 인천에 대한 애정. 영화 같은 삶을 살아온 황효진 회계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황효진 회계사.
1959년 서울 돈암동에서 출생해 광명중학교, 제물포고등학교,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 경영학 석사이다.
공인회계사로 인일회계법인에서 일했고, 하나회계법인 인천지사 대표를 지내고 있다.
2014년~2016년 인천도시공사 상임감사, 2017년~2018년 인천도시공사 사장, 2022년 유정복 시장당선인 인수위원회 위원, 2022년 유정복 시장 시정혁신단 재정/경제분과 간사를 역임했다.